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경제/부정적 전망 (문단 편집) === 경력직 선호 === [[IMF 외환위기]]를 겪고나서 강제적인 산업구조의 개편으로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이후 신입으로 키워도 금방 이직 하거나 일찍이 퇴사하며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해고가 어렵고 사측에서 신입을 가르치는걸 등한시 하거나 가르칠 시간이 없거나 또는 가르칠 능력이 없거나 투자비용이 아까워 정규직 [[신입사원|신입]]을 채용해서 키워내는 비용을 투자하기 보단 위험부담이 적은 [[비정규직]] 또는 비정규직 근속시 정규직 전환 검토를 조건으로 채용하거나 투자비용이 적어 바로투입이 가능한 [[경력직]]선호로 이어진다. 이 문제는 공무원 공기업 공공기관도 별반 다르지 않으며 경력을 채우더라도 한 곳에 근속기간이 1년미만이면 끈기가 없다며 경력으로 잘 인정을 해주지않는다.금방 숙달되는 아르바이트 마저도 경력직을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경영계는 아르바이트 경력직 선호 원인이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라 주장하며 과거엔 최저임금이 낮아 아무나 고용해도 인건비 부담이 적었지만 [[문재인 정부/평가/경제/노동 정책|문재인 정부]] 때 최저임금이 많이 인상되었다보니 최저임금만 지급하는곳이여도 돈값 만큼 하는사람을 선별해서 뽑는다고 한다.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505|고용노동부 구인배수 통계]],[[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YL1101|통계청 구인배수 통계]]를 보면 작성이래 여전히 구인자보다 구직자가 더 많아 공급이 더 많으며 작성이래 가장 높았던 통계는 고용노동부 통계[* 워크넷 구인구직 한정]는 2002년 구인 배수는 0.74 통계청 통계는 2012년 0.68이다. 100명을 기준으로 잡으면 모든곳을 다 집어넣어도 여전히 26명은 직업을 구할수 가 없다.소위 말해 '''너 없어도 일할사람 많아'''가 유효하며 이러다보니 고용주 입장에선 [[갑과 을|갑의 위치]]에서 사람을 소모품 취급하여 갑질을 일삼아도 대체제가 많으니 [[인명경시|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채용 공고에 신입이라 공고를 내어도 면접에서 경력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으며 신입/경력 2개가 포함이 되어있으면 서류에서 신입은 다 탈락시키고 경력직에서 선별해 면접으로 부르기도 한다.간혹 신입을 뽑는다고 공고를 내었지만 자세히보면 업무가 신입으로서는 경력직이 아니면 불가능한 역량을 요구해 사실상 경력을 필요로 하지만 임금은 신입으로 제공하는 '''경력있는신입'''을 원하기도 한다. 구직자들도 이직을 하기 위해 신입 채용 공고를 내놓으면 경력을 기입해도 경력직이 아닌 [[중고 신입]]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다.중고 신입이 일반 신입보다 서류 및 면접 단계에서 훨씬 더 유리하기 때문에 막 사회에 진출하는 사회초년생 들은 당장 경력을 쌓을 경로가 없고 해당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해당하는 업계에 대한 경력을 필요하는 구조적 모순 때문에 시작부터 불리한 위치에서 시작하며 이로인해 사회 진출 연령도 점점 늦어지고 있다. 사회를 진출한 사회초년생으로서 선택지도 많지가 않은데 1.시간을 들여 스펙을 더 쌓고 지원하기 2.들어가고싶은 직장의 동종업계보다 더 [[중소기업/구인난|열악한 곳]]에 들어가 경력을 쌓고 이직하기 밖에 없다.열악한곳을 기피하는데는 이유가 있다보니 체감실업률은 해마다 오르는중이며 취업이 안되다보니 [[아르바이트]]나 [[비정규직]]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장기간 지속되면 취업할 희망 자체를 잃어버려 포기해버리는 [[구직단념자|구직단념]]이 발생한다.[[https://youtu.be/sQ3u-PhcQpc|#]] 구직단념자가 되면 실업률 통계에서 제외하기 때문에 실업률 자체만 보면 매우 건전한 실업률[* 통상 실업률이 2%대로 진입하면 완전고용상태가되는데 대한민국은 2022년도부터 달성했다.] 통계를 보이고있어 [[노오력|개인의 문제로 보기 쉽다.]]시간이갈수록 소위 괜찮은 일자리는 고용을 하지않거나 경력직을 뽑기때문에 고용의 질이 악화되고있으며 눈을낮춰서 가기엔 비인간적인대우를 받게되니 이렇게 살바에 그냥 쉬어버리는 청년들도 늘고있으며 청년 4명중 1명은 아예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https://youtu.be/aVjq1kgUrAs|#]] 구직단념의 진행도에 따라 [[은둔형외톨이]]로 이어지며 여기서 더 심각해지면 안으로 고통받는 [[고독사]] 또는 분노로 표출해 [[묻지마 범죄]]로 이어진다.비관적인 전망은 장기실업문제가 IMF이후로 현재진행형이며 장기실업->구직단념->고독사 또는 장기실업->고독사 또는 묻지마 범죄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있지만[[https://youtu.be/f_AZQvPkkhc|#]]사회 구조적문제가 아닌 [[노오력|개인의 문제]]로 보는 사회문화 때문에 해결이 어려워보이며 자동화 시작전에 구인난을 겪은 일본과 다르게 대한민국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구감소가 되어도 자동화로 대체되어가고있어 실업률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며 이 시기에 사회에 진출한 청년들은 [[잃어버린 세대]] 로 버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